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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축구협회의 소리마치 야스하루 기술위원장이 어제 기술위원회가 끝난 후에 온라인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번 회견에서는 바르셀로나 유스 타카하시 니코(16), 베르더 브레멘 유스 GK나가타 미오(17) 등 유스 연령대 선수 중에 복수 국적을  갖고 있는 선수가 장래적으로 일본 대표팀에서의 활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촉진해 나갈 방침을 밝혔다. 

 

소리마치 기술위원장은 "그러기 위해 일본축구협회의 유럽 거점이 있다. 일본을 위해 활약할 수 있는 선수가 존재하기에 활동할 필요가 있다" 고 언급했다. 

 

한편 이번 기술위원회에서는 도쿄 올림픽의 총괄, 그리고 파리 올림픽 세대에 대해 10월까지는 임시 감독과 스태프로 활동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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