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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가 감바 오사카의 경기를 추가로 3경기 더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감바 오사카에서는 소속 선수 6명, 스태프 2명이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온 상황이며, 나고야 그램퍼스전, 가시마 앤틀러스전, 그리고 오늘 열릴 예정이었던 오이타 트리니타전이 연기됐다.
여기에 J리그 측은 보건당국의 내용을 수용해 추가로 감바 오사카의 경기를 연기하기로 했다. 대상 경기는 3월 13일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전(4라운드), 3월 17일 베갈타 센다이전(5라운드), 3월 21일 요코하마 F.마리노스전(6라운드) 이며, 대체 경기일은 결정되면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감바 오사카는 지난 7일 훈련을 재개했지만, 추가로 확진자가 발생하며 현재는 약 2주 간의 활동을 중지하기로 했으며, 선수와 스태프는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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