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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 레즈의 브라질 출신 FW레오나르도(23) 가 중국 산둥 루넝으로의 이적이 확정적이라고 보도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우라와와 계약 기간이 남아 있어 수억엔 단위의 이적료가 발생할 전망이라고 한다. 레오나르도는 이미 오키나와에서 전지 훈련 중인 팀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레오나르도는 피지컬 좋고, 골 문 앞에서의 결정력이 좋은 선수로 2018년 J3리그 가이나레 톳토리 소속으로 24골을 넣어 J3 득점왕에 올랐고, 그 다음 해에는 J2리그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28골을 넣어 J2 득점왕에 올랐다. 우라와로 이적한 작년에는 28경기에 출전해 11골을 기록했다.

 

한편 산둥 루넝은 2020 중국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시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J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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