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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시즌 J1리그 MVP와 득점왕을 수상한 가시와 레이솔의 FW올룽가가 알두하일(카타르) 에서 정식 오퍼받았다고 보도됐다.

 

알두하일이 제시한 추정 이적료는 600만~700만유로(약 79억원~93억원) 이며, 클럽 간에는 거의 합의한 상태이며, 선수 결정 만이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올룽가는 2018년 여름 가시와로 이적하여 그 해 J2리그 강등을 경험했고, 2019년 취임한 넬싱요 감독 체제 하에 실력이 만개하며 J2리그 27골로 득점 2위에 올랐다.

 

그리고 J1리그로 승격한 작년에는 7경기 연속 득점을 하는 등 총 28골을 기록하며 2위 에베라우두(가시마) 를 10골 차로 크게 따돌리며 득점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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