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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프론타레가 오이타 트리니타의 MF코즈카 카즈키(26) 와 마츠모토 야마가의 MF츠카가와 코키(26) 의 영입이 확정적이라고 보도됐다. 또한 나고야 그램퍼스의 MF주앙 슈미트도 영입이 임박한것으로 전해졌다.
가와사키는 이 세 선수를 현역에서 은퇴한 MF나카무라 켄고와 포르투갈 리그로 이적하는 MF모리타 히데마사의 대체 선수, 협상은 이미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코즈카는 1.5선과 수비형 미드필드 지역을 맡을 수 있고, 패스 능력이 우수한 선수이며, 츠카가와는 184cm의 장신 수비형 미드필더로 2020시즌 J2리그에서 29경기에 출전해 9골을 기록했다.
여기에 MF슈미트는 U-20 브라질 대표팀 경력이 있으며, 역시 패스 능력이 우수한 선수로 2019년 나고야로 이적한 첫 해에 리그 32경기에 출전했고, 작년에는 출전 기회가 조금 줄었으나 24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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