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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프레체 히로시마가 2021시즌 새 유니폼을 발표했다.

 

이번 유니폼은 2020시즌과 마찬가지로 히로시마의 전통인 바이올렛 컬러와 디지털 그래픽을 채용했다.

 

히로시마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삼각(트라이앵글) 이 쓰이고 있다. 2021시즌 유니폼은 연고지인 히로시마와 연관이 있는 트라이앵글에서 영감을 얻어 다이나믹 트라이앵글을 콘셉트로 하여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강한 축구 스타일을 표현했다. 그리고 팀의 아이덴티티인 세 개의 화살의 역동성과 스피드를 디지털 그래픽과 보라 그라데이션으로 디자인했다.

엠블럼 컬러에는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나이키가 파트너십을 맺은 첫 해인 2011년 유니폼에서 영감을 얻은 바이올렛을 채용하며, 세 번의 J1리그 우승에 빛난 지난 10년의 기간을 매듭짓고 2021년에는 새로운 첫 걸음을 내딛어 함께 싸워나간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2nd 유니폼은 나이키가 유니폼을 공급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목깃을 채용했다. 그리고 하얀색을 채용함으로써 순수한 품격과 세련된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표현했다.

 

가격은 노마킹 기준 14,300엔(소비세 포함) 으로 책정됐으며, 12월 25일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2021시즌 도입되는 J리그 폰트 / 산프레체 히로시마 Ver.

 

 

왼쪽부터 1st 유니폼, 2nd 유니폼, GK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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