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구엘 앙헬 로티나 감독, 시미즈 S 펄스로
-. 세레소 오사카를 떠나는 미구엘 앙헬 로티나 감독이 시미즈 S 펄스의 감독으로 취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됐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기본 합의에 도달했으며 머지않아 정식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70실점으로 리그 최다 실점을 기록한 시미즈는 세레소 오사카를 리그 최소 실점 3위 (37실점) 로 이끈 로티나 감독을 영입함으로써 수비 재건을 노린다는 심산이 엿보인다.
2. 레비 쿨피 감독 취임한 세레소 오사카, 20대 선수 적극 보강 중
-. 수원 삼성의 FW타가트, 사간 토스의 MF히라카와 리키,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의 DF신도 료스케, 알비렉스 니가타(J2) 의 DF아라이 나오토가 영입 확정적인 상황이라고 보도됐다.
-. 한편 FW토쿠라 켄, FW카키타니 요이치로, FW브루노 멘데스, MF레안드로 데사바토, 니시모토 마사타카, DF키모토 야스키의 계약 만료(임대포함) 소식이 오늘 발표됐다. 이 중 키모토는 나고야 그램퍼스 이적이 유력하며, FW카키타니 요이치로에게도 나고야에서 정식 오퍼가 온 상황이어서 거취가 유동적인 상황이라고 보도됐다.
3. 세레소 오사카, 카가와 신지에게 복귀 요청
-. 지난 10월 사라고사를 떠난 후, 아직 소속팀이 없는 카가와 신지에게 친정팀 세레소 오사카가 복귀 요청했고, 모리시마 히로아키 사장과 카지노 사토시 팀총괄부장이 사실을 인정했다. 세레소 오사카의 새 감독에는 카가와 신지가 세레소 시절 은사였던 레비 쿨피 감독의 취임이 확정된 상황이며, 예전부터 등번호 23번을 비워놓고 있다. 이외에도 이누이 타카시 등 세레소 오사카 출신 다른 선수들에게도 복귀 요청을 하고 있으나 지금은 카가와 신지가 최우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4. 나고야 그램퍼스가 보강 착수, DF오재석은 K리그에서 영입 추진
-. 리그 3위로 내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하는 나고야 그램퍼스가 우라와 레즈의 MF나가사와 카즈키, 세레소 오사카의 FW카키타니 요이치로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됐다. 그리고 사간 토스에서 대졸 신인이지만 리그 32경기에 출전하며 주축으로 뛴 DF모리시타 료야, 세레소 오사카가 리그 최소 실점을 하는 데 있어서 역할을 톡톡히 했던 DF키모토 야스키의 영입이 확정적이라고 보도됐다.
-. 한편 이번 시즌 리그 22경기에 나서며 나고야가 최다 무실점 경기를 DF오재석에 대해서는 K리그 팀에서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됐다.
5. FC 도쿄, MF아오키 타쿠야 영입에 대략 합의
-. FC 도쿄가 우라와 레즈의 MF아오키 타쿠야 영입에 대략적으로 합의했다고 보도됐다.
6. 도쿠시마 보르티스, J2리그 첫 우승
-. 도쿠시마 보르티스는 오늘 열린 J2리그 최종 라운드 아비스파 후쿠오카(2위) 와의 원정 경기에서 0대1로 패하며 승점이 84점으로 동률이 됐지만, 골득실차에서 앞서 우승을 확정했다.
7. SC 사가미하라, J3리그 2위 확정하며 J2리그 첫 승격
-. 지난 라운드까지 3위였던 SC 사가미하라가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오늘 마지막 경기에서 패한 2위 AC 나가노 파르세이로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서며 J2리그 승격을 확정했다.
8.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의 외국인 선수 3명 잔류할 듯
-.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의 FW안델손 로페즈, MF루카스 페르난데스, MF차나팁 송크라신이 다음 시즌에도 팀에 남을 것이라고 보도됐다.
9. 가시마 앤틀러스, MF디에구 피투카 영입 포기
-. 가시마 앤틀러스가 이적료를 올려 재오퍼하며 영입을 추진했던 브라질 산투스의 MF디에구 피투의 영입 오퍼를 철회했다고 보도됐다. 며칠 전 브라질 언론에서는 산투스 측이 거절 의사를 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10. 조호쿠 히로시 감독, 연임 확정
-.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조호쿠 히로시 감독이 내년에도 팀을 이끌 것이라고 발표했다.
11. 요코하마 F.마리노스, DF이와타 토모키 영입 확정적
-. 요코하마 F.마리노스가 오이타 트리니타 소속 DF이와타 토모키의 영입이 확정적이라고 보도됐다. 2016년 오이타 유스에서 승격되었고 2019년 5월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처음으로 일본 대표팀에 발탁됐고, 그 해 8월에는 U-23팀에도 처음 발탁되는 등 오는 22일 시작되는 U-23 일본 대표팀 후보 합숙 멤버에도 발탁된 상황이다.
12. 빗셀 고베, 계약 만료 선수 발표
-. 빗셀 고베는 DF와타나베 히로후미, DF단클레르의 계약 만료 소식을 발표했다.
13. 시모타이라 타카히로 감독, 연임 확정
-. 요코하마 FC는 시모타이라 감독이 내년에도 팀을 이끌 것이라고 발표했다.
14. 우키시마 빈 감독 연임 확정
-. 쇼난 벨마레는 우키시마 빈 감독이 내년에도 팀을 이끌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