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니에스타, 전치 4개월 전망
-. 빗셀 고베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부상을 당한 MF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어제(12/15) 수술을 받았으며 전치까지 4개월이 전망된다고 발표했다.
2. 세레소 오사카, FW타가트 영입 발표 임박
-. 복수의 관계자는 수원 삼성의 FW타카트 영입에 대해 물밑 협상을 진행했고, 시즌 종료(12/19) 를 앞둔 상황에서 이미 영입을 결정한 상태라고 전했다.
3. 오구로 마사시, 감바 오사카 유스 코치 취임 확정적
-. 이번 시즌 도중 토치기 SC(J2) 와의 계약을 해지했던 前일본대표 FW오구로 마사시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고, 감바 오사카의 유스 코치로 취임하는 것이 확정적이라고 보도됐다.
4. 코로키 신죠, 9년 연속 두 자릿 수 득점
-. 우라와 레즈의 FW코로키 신죠가 가와사키 프론타레를 상대로 패널티 킥을 성공하며 이번 시즌 리그 10호골을 기록, J리그 최초로 9년 연속 두 자릿 수 득점을 기록했다. J1리그 통산 득점도 157골로 나카야마 마사시와 함께 공동 3위가 됐다.
5. 미우라 카즈요시, 최고령 출전 기록 경신
-. 요코하마 FC의 FW미우라 카즈요시가 감바 오사카전에서 후반 37분 교체로 들어와 이번 시즌 리그 세 번째 출전 및 최고령 출전 기록을 53세 9개월 21일로 경신했다.
6. J1 승격팀 확정 (오늘 J2리그 결과 보기)
-. 오늘 열린 J2리그 41라운드에서 1위 도쿠시마 보르티스(승점 84), 2위 아비스파 후쿠오카(승점 81) 가 나란히 J1리그 승격을 확정지었다.
이번 주말 리그 최종전에서는 이 두 팀이 맞대결하지만, 도쿠시마가 패하더라도 골득실에서 크게 앞서 있기 때문에 우승이 매우 유력한 상황이다.
7. 감바 오사카, J1리그 2위 확정 (오늘 J1리그 결과 보기)
-. 감바 오사카가 오늘 열린 J1리그 33라운드 요코하마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여 승점 65점으로 올라서며 남은 1경기와 관계없이 리그 2위를 확정지었다. 감바 오사카는 내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및 올해 일왕배(제100회) 출전권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