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일본축구협회가 오늘 열린 이사회에서 제 101회 일왕배에 대한 개요를 결정했다.

 

내년 일왕배는 90팀이 참가하는 토너먼트로 형식으로 진행되며, 4강전부터는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 을 적용하기로 했다. 

 

내년 5월 22일과 23일 1라운드를 실시하며 내년에 20팀으로 운영되는 J1리그에서는 6월 9일 진행되는 2회전부터 참가한다. 8강전은 10월 27일, 4강전과 결승전의 일정은 다른 국제 대회 일정 등을 고려한 다음,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100회를 맞이한 일왕배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참가 팀을 88팀에서 52팀으로 대폭 축소됐고, 그 중 J1~J3리그에서는 총 4팀만 참가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또한 우승 상금도 1억 5천만엔에서 1억엔으로, 준우승 상금은 5천만엔에서 3천만으로, 4강전 탈락 상금은 2천만엔에서 천만엔으로 줄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