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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와 23시즌 째 함께 할 빗셀 고베가 2021시즌 유니폼을 발표했다.
캐치 프레이즈는 'KOBE SHINE FOREVER' 로 2020년 모델에서 처음으로 채용된 다이아몬드 무늬를 계승한 디자인이며, 기본적으로 모든 유니폼이 같다.
등번호와 이름은 2021시즌부터 J리그가 도입하는 공식 폰트를 적용했다.
2nd 유니폼은 1st 유니폼과 같은 디자인이며, 스폰서와 등번호, 이름 폰트 역시 동일하다. 컬러는 예전 팀 컬러이자, 올해 나온 25주년 기념 모델과 같은 블랙 & 화이트를 채용했다.
유니폼 가격은 어센틱이 35,000엔, 레플리카가 20,000엔으로 책정됐다. (소비세 포함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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