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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갈타 센다이는 소속 선수 1명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해당 선수는 지난 3일 실시한 J리그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11월 30일부터 검사 결과가 나온 12월 4일까지 팀 활동에 참가했으며 체온은 36.1~36.4도 사이에서 왔다갔다 했으며, 컨디션 불량 등의 증상없이 현재 자택 격리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보건소 조사에서 밀접 접촉자로 판정된 사람은 없으며, 컨디션 불량이나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는 관계자도 없기 떄문에 내일(12/6) 오이타 트리니타와의 리그 원정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갈타 센다이의 키쿠치 사장은 "체온과 이동 경로 관리를 철저히 하고, 감염 예방 노력을 해왔으나 소속 선수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라도 빨리 회복할 수 있길 기대하며 클럽과 관련된 모든 분들, 지역민들의 안전을 제일 먼저 고려하여 감염 확대 방지에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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