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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와 레이솔이 소속 선수 1명이 추가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팀 내 누적 확진자는 16명(선수 5, 스태프 11) 으로 늘었다.

 

가시와 측에 따르면 해당 선수는 지난 3일과 5일에 실시한 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11월 4일부터는 자가 격리를 실시하고, 9일까지 평소 체온을 유지했지만, 9일 밤에 인후통이 발생, 다음 날 PCR 검사를 받은 후에는 발열증세(38.5도) 도 나타났다고 한다. 그리고 PCR 검사 결과에서는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15명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큰 이상은 없다고 덧붙였다.

 

가시와에서는 넬싱유 감독과 선수, 스태프 등이 연이어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베갈타 센다이와의 리그전과 지난 주말 예정되었던 YBC 르방컵 FC 도쿄전, 14일 오이타 트리니타와의 리그전이 연기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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