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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가 2021년 J1, J2 라이센스 판정 결과를 발표했다. 라이센스 신청한 52개 클럽 중에 44클럽이 J1리그 라이센스, 8클럽이 J2리그 라이센스를 교부받게 됐다.
미토 홀리호크, 마치다 젤비아,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FC 류큐가 새롭게 J1 라이센스를 교부받았다. 그리고 J3리그 소속 이와테 그루자 모리오카, SC 사가미하라, 후지에다 MYFC, FC 이마바리가 시설 기준 예외 적용 신청에 의해 새롭게 J2리그 라이센스를 교부받았는데, 이 중 이마바리는 이번 시즌 순위로 J2리그 승격 순위를 만족했을 경우 내년 시즌 개막까지 조명 정비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라이센스 교부가 해제된다.
J3리그 소속 클럽의 라이센스 판정은 차후 리그 이사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J리그에서는 독립된 제3자 기관인 '클럽 라이센스 교부 제1심의기관(FIB)' 이 클럽 라이센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FIB는 아시아 축구연맹(AFC) 의 라이센스에 준거하면서 일본식으로 개편한 클럽 라이센스 교부 판정을 하고 있으며, 클럽 측에서 제출된 신청서에 의거하여 재무상황과 경기장, 유스 부문 운영 등에 따라 클럽 라이센스를 교부하고 있다.
2021시즌 J1 라이센스 |
삿포로, 센다이, 야마가타, 가시마, 미토, 토치기, 군마, 우라와, 오미야, 치바, 가시와, FC도쿄, 도쿄V, 마치다, 가와사키, 요코하마FM, 요코하마FC, 쇼난, 고후, 마츠모토, 니가타, 토야마, 카나자와, 시미즈, 이와타, 나고야, 기후, 교토, G오사카, C오사카, 고베, 오카야마, 히로시마, 야마구치, 도쿠시마, 에히메, 후쿠오카, 키타큐슈, 토스, 나가사키, 오이타, 가고시마, 류큐 |
2021시즌 J2 라이센스 |
이와테, 아키타, 사가미하라, 나가노, 후지에다, 톳토리, 사누키, 이마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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