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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간 토스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8월 11일부터 자가격리 중인 스태프 3명 중에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팀 내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이번 확진된 스태프는 12일까지는 증상이 발현되지 않았으나 13일 아침부터 체온이 37도대까지 상승했고, 현재는 목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미각이나 후각 장해 등의 증상은 없다고 밝혔다.


사간 토스는 지난 11일 김명휘 감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선수와 스태프 89명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실시했고, 스태프 3명과 선수 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사가현으로부터 집단 감염이 인정됐다.


어제(8/13) 는 직전 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된 80명 중 선수 24명, 스태프 22명을 대상으로 J리그 공식 PCR 검사를 실시, 오늘 전원 음성이 확인됐다. 


한편 지난 주말 사간 토스와 경기를 치렀던 가시마 앤틀러스는 선수, 팀 관계자 총 60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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