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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리그 FC 류큐는 DF치넨 테츠야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7월 31일 실시한 J리그 공식 검사에서 코로나 19 확진 가능성이 높다는 판정이 나왔던 치넨은 8월 3일 오후 6시경 미열(37.1도) 이 나타났고, 두통과 함께 목 쪽에 이상이 있음을 느꼈다고 한다. 이어 공식 검사 수치를 토대로 의사는 코로나 19 확진이라고 판정했다고 밝혔다.


류큐 측에 따르면 치넨은 자택에서 요양 중이며, 보건소에서 밀접 접촉자를 특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는 두통은 있으나 발열 증상 등은 없으며, 다른 선수와 스태프에게도 발열 등의 증상은 없다고 류큐 측은 전했다.


그리고 어제(8/4) 선수와 스태프 전원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실시했고, 결과가 나오는대로 전하겠다고 밝히며, 현재는 훈련을 취소하고 모든 인원은 자택에서 대기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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