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MF마에 히로유키가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또한 오늘 선수와 팀 관계자 45명을 대상으로 PCR검사를 실시했고, 결과가 나오면 재차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에 히로유키는 어제 열릴 예정이었던 J2리그 9라운드 오미야 아르디자 원정 경기를 위해 구단 버스와 비행기를 이용해 오미야로 이동했다. 하지만 코로나 양성 가능성이 높다는 연락을 받고, 팀 닥터 관리 하에 별도의 차량을 이용해 의료시설로 후송됐고, 오늘 PCR검사를 받고 오후 5시 30분경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한다. 현재까지는 무증상이지만, 계속 의료시설에서 경과를 지켜볼 전망이다.

J리그 측은 어제, 만약 확진자가 경기를 뛸 경우 밀접접촉자를 특정하기 어렵다는 판단 하에 킥오프 약 1시간 30분 전에 경기를 취소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