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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는 직원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해당 직원은 7월 14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15일 아침 체온은 38.5도까지 올라가 삿포로시에 위치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고, 그 날 오후에는 39.4도까지 체온이 치솟았다고 한다. 이후 자가 격리하는동안 체온은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했고 19일 PCR 검사를 받아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삿포로 측 발표에 따르면 4월 중순부터 재택 근무를 해왔기 때문에 클럽 하우스 방문이나 선수단과의 접촉은 없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최근 밀접접촉자는 1명이고 아직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상태로 자가격리 중이며 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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