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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가 리그 재개가 될 경우, 7월 말까지는 지역별로 2개 그룹으로 나눠 일정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보도됐다.

 

이동 거리를 축소해 코로나 감염 위험도를 낮추기 위한 조치로서 단계적으로 완화하여 상황에 따라 8월 이후부터는 지역별 그룹제도 해제할 전망이다.

 

J1리그의 경우 2개 그룹은 가장 북쪽에 위치한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부터 카나가와현의 쇼난 벨마레까지 총 10팀, 그리고 시즈오카현의 시미즈 S 펄스부터 큐슈의 오이타 트리니타까지 8팀으로 구성되며, J2리그와 J3리그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실시될 가능성이 있다.

 

리그 재개일은 6월 말 재개도 하나의 방안이나 복수 클럽이 7월 초 재개를 원하고 있어 7월 4일이 1순위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날 재개한다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며, 일본 정부의 기본 대처 방침에 따라 7월 11일 이후의 제한적 관중 입장에 대한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A그룹(10팀) B그룹(8팀)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베갈타 센다이 
가시마 앤틀러스
우라와 레즈
가시와 레이솔
FC 도쿄
가와사키 프론타레
요코하마 F.마리노스
요코하마 FC
쇼난 벨마레
시미즈 S 펄스
나고야 그램퍼스
감바 오사카
세레소 오사카
빗셀 고베
산프레체 히로시마
사간 토스
오이타 트리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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