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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일본의 아베 총리는 코로나19 와 관련해 긴급사태를 선언했다. (5월 6일까지)
대상 지역은 7개 지역으로 도쿄도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인 사이타마현, 카나가와현, 치바현, 그리고 칸사이의 오사카부와 효고현, 그리고 큐슈의 후쿠오카현이다.
이 지역에는 J1리그부터 J3리그까지 총 18개팀이 있고, 모든 팀이 활동 중단을 발표한 상황이다. 긴급사태 선언이 있던 4월 7일(어제) 기준으로 각 팀의 활동 중단 기간은 아래와 같고, 긴급사태 선언이 있기 전에 활동 중단을 발표한 팀도 많아 중단 기간을 연장할 가능성이 높다.
J1 | 중단 기간 |
우라와 레즈 (사이타마현) |
4월 18일까지 |
가시와 레이솔 (치바현) |
4월 30일까지 |
FC 도쿄 (도쿄도) |
당분간 |
가와사키 프론타레 (카나가와현) |
당분간 |
요코하마 F.마리노스 (카나가와현) |
당분간 |
요코하마 FC (카나가와현) |
당분간 |
쇼난 벨마레 (카나가와현) |
4월 19일까지 |
감바 오사카 (오사카부) |
4월 13일까지 |
세레소 오사카 (오사카부) |
4월 10일까지 |
빗셀 고베 (효고현) |
당분간 |
J2 | 중단 기간 |
오미야 아르디자 (사이타마현) |
4월 20일까지 |
제프 유나이티드 치바 (치바현) |
당분간 |
도쿄 베르디 (도쿄도) |
4월 19일까지 |
마치다 젤비아 (도쿄도) |
당분간 |
아비스파 후쿠오카 (후쿠오카현) |
4월 19일까지 |
기라반츠 키타큐슈 (후쿠오카현) |
4월 19일까지 |
J3 | 중단 기간 |
Y.S.C.C 요코하마 (카나가와현) |
4월 19일까지 |
SC 사가미하라 (카나가와현) |
4월 12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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