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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리그의 주빌로 이와타가 GK카민스키, DF파비오와 계약을 갱신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2015년 주빌로 이와타로 이적하자마자 주전 골키퍼 자리를 꿰찬 카민스키는 팀의 3년 만의 J1리그 복귀에 기여하는 등 5시즌 동안 153경기에 나섰다. 작년에는 개막전(J1) 부터 26라운드까지 연속 출전했지만 27라운드부터는 출전이 없었다.

 

카민 스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년 간 감사했따. 이 팀의 일원으로 싸웠던 경험은 나의 자랑이다. 앞으로 어디로 가더라도 주빌로에서의 추억은 항상 나의 마음 속에 있을 것이다. 항상 내 뒤에서 성원을 보내주고 팀을 지지해준 서포터 분들께 감사했다" 고 작별 인사를 남겼다.

 

한편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감바 오사카에서 다년 간 활약하며 지난 시즌 도중 합류해 기대를 모았지만, 아쉽게 J1리그 3경기 출전에 그친 파비오는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아쉽게 J1에 잔류할 수 없었지만, 주빌로 이와타가 1년 만에 복귀하기를 응원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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