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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스파 후쿠오카가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DF에밀 살로몬손(30) 을 완전 이적으로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합의에 이르렀고, 히로시마와는 1년 계약을 맺고 있었기 때문에 이적에 따른 위약금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살로몬손의 주 포지션은 오른쪽 측면 수비로 빠른 오버래핑이 특기인 선수이다. 이번 시즌에는 산프레체 히로시마로 이적하여 주로 오른쪽 윙백으로 J1리그 19경기에 나섰고, 시미즈 S 펄스와의 리그 개막전에서는 호쾌한 발리슛 등으로 2골을 기록하는 등 인상을 남겼다.
한편 후쿠오카는 어제, 쇼난 벨마레에서 임대 영입해 주로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활용한 이시하라 히로카즈(20) 의 임대 복귀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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