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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리그 V.파렌 나가사키는 울산 현대에서 임대 영입한 FW이종호가 임대 기간이 만료되어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올해 1월, 1년 임대 계약으로 나가사키에 둥지를 튼 이종호는 J2리그 13경기(선발6) 출전 1골, YBC 르방 컵 5경기(선발3) 1골, 일왕배 2경기(선발2) 1골을 기록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작별 인사를 고한 이종호는 "나가사키에서 1년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J1으로 승격할 수 없었던 것은 아쉽지만 사장을 비롯해 클럽에 관계된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언제나 성원을 보내주시는 서포터 분들 감사하다. 저는 나가사키를 떠나지만 앞으로도 나가사키를 응원하고, 클럽의 발전과 건투를 빌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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