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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마 앤틀러스가 가와사키 프론타레의 DF나라 타츠키(26) 와 요코하마 F.마리노스의 히로세 리쿠토(24) 의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됐다. 

 

나라 타츠키는 4월 말 왼쪽 무릎 부상으로 인해 리그전 9경기 출전에 그쳤고, 이번 시즌 계약이 끝나는 가와사키 측에는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시마는 다음 시즌 병역 의무를 앞두고 있는 DF정승현을 대신할 센터백으로 나라를 낙점했다. 감바 오사카도 영입 오퍼를 한 상태지만, 가시마가 앞서고 있다고 전했다.

 

부상 선수의 영향으로 MF나가키 료타 등 본래 포지션 이외의 선수가 출전했던 오른쪽 측면 수비로는 미토 홀리호크(J2) 시절부터 주목하고 있었던 히로세 리쿠토의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왼쪽 측면 수비 보강을 위해 베갈타 센다이의 DF나가토 카츠야에게도 정식 오퍼를 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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