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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도쿄가 MF다비드 실바의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선수 측과는 접촉 중이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스페인의 첫 우승에 기여한 다비드 실바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4경기 출전, 3골을 기록하고 있다. 연봉은 700만 유로(약 92억원) 전후가 될 전망으로 빗셀 고베와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도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일본에서 뛴다면 도쿄를 원하고 있다는 설도 있다고 한다.

또한 유스 출신인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FW무토 요시노리에게 복귀를 요청하고 있다는 것도 밝혀졌다. 이번 시즌 출전 기회를 잃으면서 겨울 이적을 검토하고 있다. 무토는 원래 뛰었던 독일을 비롯한 유럽 무대지만, 잘 되지 않을 경우에는 일본 복귀될 가능성도 있다. 이외에도 J2리그로 강등된 주빌로 이와타의 FW아다이우톤을 영입 리스트에 올려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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