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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를 남겨두고 다음 시즌 J2리그 강등이 확정된 주빌로 이와타가 페르난도 후베로 감독의 연임을 발표했다.
후베로 감독은 올해 8월 스즈키 히데토 감독의 후임으로 취임했다. 취임 당시에는 3연패를 당하며 결과를 내지 못했지만, 경기를 거듭할 수록 전술이 묻어 들어가면서 최근 7경기에서 4승 1무 2패 승점 13점을 기록했다. 이 승점은 최근 7경기만 볼 때, 리그 5위에 해당한다.
비록 J1리그에 잔류하지 못했지만, 주빌로 이와타 측은 "선수가 감독의 축구를 이해하고 뛰기 시작했다" 고 밝히며 연임 이유를 밝혔다.
강등이 확정된 직후 후베로 감독은 "오늘부터 하루라도 빨리 우리가 있어야 할 곳, J1리그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바로 내년에 올라올 수 있도록 훈련을 시작할 것이다. 하루라도 빨리 J1리그로 복귀하고 싶다" 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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