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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소 오사카가 미구엘 앙헬 로티나 감독(62) 을 연임시킬 방침을 굳혔다고 보도됐다.

이번 시즌부터 세레소 오사카의 지휘봉을 잡은 로티나 감독은 초반에 다소 부진했지만 5월 이후부터 승수를 쌓아 올리기 시작했다. 더불어 '성장' 을 요구하며 팀과 선수의 진화를 꾀했다. 

팀에는 세밀한 전술을 입혀 5경기를 남겨둔 현재, 리그 5위에 올려 놓으면서 선두 가시마 앤틀러스와은 승점 7점차,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인 3위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는 승점 6점차로 아직 ACL 출전 가능성도 남아있다. 팀은 그 수완을 높게 평가하며 내년에도 지휘를 맡길 방향으로 조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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