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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기니비사우 대표 출신이자 포르투갈 국적을 갖고 있는 FW이스마엘 곤칼베스(28) 가 마츠모토 야마가의 훈련에 참가 중이라고 보도됐다.
마츠모토 측은 남은 10경기에서 J1 잔류를 위해 새로운 전력으로써 영입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이스마엘 곤칼베스는 5월까지 이란에서 뛰었지만 현재는 소속팀이 없다. J리그의 이적 시장은 이미 종료됐지만, 소속팀이 없는 선수는 9월 13일까지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입에는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훈련에서는 실전 경기를 뛴 지 시간이 다소 지나 몸이 올라오지 않았지만, 영상으로 플레이를 확인한 소리마치 야스하루 감독은 이스마엘 곤칼베스를 스피드가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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