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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티모넨세(포르투갈) 이 가시마 앤틀러스의 DF안자이 코키(24)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일, 정식 오퍼가 온 상태이며, 선수 본인도 이적에 강항읜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안자이는 지난 시즌 도쿄 베르디에서 가시마 앤틀러스로 이적했다. 적극적인 공격가담이 장점인 측면 수비수로 올해 3월에는 콜롬비아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가졌다. 

현재는 오른쪽 허벅지에 통증이 있어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지만, 지난 시즌에는 공식전 50경기를 소했고, J1리그 통산 43경기 6골, J2리그 통산 150경기 6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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