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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2부 KSC 로케런이 요코하마 F.마리노스의 MF아마노 준(27) 에게 오퍼했다고 보도됐다.

아마노는 정확도 높은 왼발이 특기인 선수로 2014년 요코하마 F.마리노스에 입단했다. 프로 5년차인 2018시즌에는 처음으로 리그 전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또한 그 해 9월에는 일본 대표팀에 추가 발탁되면서 코스타리카와의 기린 챌린지 컵에서 A매치 데뷔전을 가졌다. 

로케런은 1923년에 창단된 오래된 팀으로 1부리그에서 우승 경험은 없지만 2012, 2014년에는 벨기에 컵대회에서 우승했다.

소속팀 요코하마 측은 만류할 방침이지만,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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