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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 레즈가 잉골슈타트(독일) 의 MF세키네 타카히로의 영입을 발표했다.

2017년 여름, 독일 2부리그 잉골슈타트와 4년 계약을 했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작년 여름에는 벨기에의 신트트라위던으로 임대 이적했지만, 왼쪽 허벅지 등의 부상에 시달렸다. 회복 후, 올해 봄부터 출전 기회가 늘면서 지난 4월 28일 유럽에서의 첫 골을 기록한 바 있다.

세키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라와 레즈로 복귀하게 됐다. 그리고 이 유니폼을 입고 여러분과 함께 싸울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지난 2년 간 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우선은 좋아하는 축구를 즐기고 , 새로운 마음으로 우라와를 위해 전력으로 싸우겠다. 응원 부탁드린다" 며 복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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