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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간 토스의 FW페르난도 토레스가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됐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토레스는 부상 등의 영향으로 좀처럼 몸이 올라오지않는 컨디션 문제를 안고 있으며, 현재로써는 일본을 떠나는 쪽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고 한다.

이번 시즌 사간 토스는 토레스의 강한 열망도 있어 스페인 출신의 카레라스 감독을 선임했다. 하지만 토레스는 부상으로 선발 출전은 불과 6경기, 카레라스 감독은 지난 5월 성적 부진으로 해임됐다.

복수의 관계자는 토레스는 오랜 골칫거리인 오른쪽 무릎의 문제로 은퇴까지 고려하고 있으며, 8월 23일 빗셀 고베전이 고별 경기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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