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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디나모 키예프가 주빌로 이와타 소속 FW로드리게스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됐다.

로드리게스는 룩셈부르크 출신으로 이번 시즌부터 주빌로 이와타에서 활약하고 있다. 팀은 리그 14위지만, 4골을 기록하는 등 스트라이커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디나모 키예프는 2018-19시즌에 우크라이나 리그 2위로 시즌을 마무리,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예선 참가가 결정된 상태로 룩셈부르크 리그 등에서 뛴 경험이 있는 로드리게스가 이적한다면 선수 개인적으로도 스텝 업할 수 있는 기회인 것만큼은 틀림없다.

하지만 로드리게스는 일본에서의 퍼포먼스가 안정화되고 있고, 앞으로도 J리그에서 계속 뛰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 이번 여름 이적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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