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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 오사카의 MF엔도 야스히토(39) 가 오늘 열린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의 리그 1R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리그 최다인 20년 연속 개막전 선발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작년까지는 19년 연속으로 DF나카자와 유지와 나란히 기록을 유지했지만, 나카자와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며 엔도가 단독으로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또한 엔도는 오늘 경기로 J1리그 통산 603경기째를 출전, 최다 기록 보유자인 GK나라자키 세이고(은퇴) 와의 차를 28경기로 줄였다. 이번 시즌 엔도가 리그 29경기를 더 출전한다면 J1리그 역대 최다 출전 기록도 경신하게 된다.
오늘 경기는 원정팀 요코하마가 3대2로 승리하며 개막전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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