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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부리그 창춘 야타이가 시미즈 S 펄스의 FW더글라스(31) 에게 오퍼했다고 보도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더글라스는 창춘 측에서 구체적은 제시를 받은 상태라고 한다.
더글라스는 작년 여름, 터키 알라니아스포르에서 시미즈로 이적했다. J리그 복귀전이었던 7월 22일 감바 오사카전에서 복귀골을 기록하는 등 15경기 출전 11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도 공격의 축으로 기대됐지만, 1월 중순 부정맥이 발견되어 브라질로 일시 귀국헤 검사와 치료를 받고 지난 15일에 팀에 복귀하면서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오에노키 카츠미 단장은 "우리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선수다. 전력으로 만류할 생각" 이라고 밝히고 있어 더글라스의 이적 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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