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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는 '메이지 야스다 생명 J리그 월드 챌린지 2019' 를 7월 19일에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2017년에도 진행된 이 대회는 유럽 강호 클럽을 초청해 J리그 클럽과 친선전 갖는 것으로 당시에는 우라와 레즈-도르트문트(독일) 과 가시마 앤틀러스-세비야(스페인) 전이 진행됐다.

올해는 2017, 2018시즌 J1리그를 우승한 가와사키 프론타레가 출전하게 됐으며, 유럽 클럽은 아직 미정이지만 첼시와 바르셀로나가 여름에 일본을 찾을 것이라고 발표하고 있어 가와사키와의 경기가 실현될 가능성이 있다.

경기가 개최될 장소는 닛산 스타디움(요코하마 국제 종합 경기장) 이며, 차후 킥오프 시각과 입장권 구입 방법 등의 상세한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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