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J2리그 FC 기후가 FC 도쿄의 FW마에다 료이치(37) 을 완전 이적으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981년생인 마에다 료이치는 2009, 2010시즌 2년 연속 J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J1리그에서 역대 4위인 통산 154골을 기록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부상 등의 여파로 18경기 출전하여 1골에 그쳤다.

FC 기후의 오오키 타케시 감독은 J1리그 최종 라운드 우라와 레즈전에서 마에다의 플레이를 보고 오퍼를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마에다는 FC 기후의 공식 홈페이지에 "하루라도 빨리 적응해 1경기라도 많은 승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잘 부탁드린다" 며 이적 포부를 밝혔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