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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리그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스페인 CD 레가네스의 GK세란테스(29) 를 완전 이적으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스페인 출신인 세란테스는 2008년 데뷔하여 2014년부터 당시 2부리그였던 레가네스에서 뛰었다. 스페인 리그 통산 182경기에 출전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리그전 1경기, 이번 시즌에는 경기 출전이 없다.
세란테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는 아비스파 후쿠오카가 준 이 기회가 매우 감사하다. 일본은 나를 매혹시킨 나라이자, 그리고 이번에 내가 아비스파 후쿠오카의 야심적인 프로젝트를 듣고 여기에 동참할 수 있어 행운이라 느낀다. 가능한 한 빨리 아비스파 후쿠오카에 적응하고 아비스파 후쿠오카에 관계된 여러분이 나를 영입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며 이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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