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포곤 슈체친, MF이즈미사와 진에게 오퍼

감바 오사카에서 J2리그 도쿄 베르디로 임대 이적한 MF이즈미사와 진(27) 폴란드 1부리그 포곤 슈체친에서 오퍼를 받았다고 보도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세부 조율만 남은 가운데 머지않아 유럽으로 건너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도쿄 베르디 측에서도 계약 연장 오퍼를 했고, 세레소 오사카 등 복수 클럽에서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연봉은 일본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선수 본인은 해외 진출 의지가 강해 나이대로 봐도 마지막 기회가 되는 만큼 유럽 이적에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