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도쿄, 타카하기 요지로 등과 계약 갱신

FC 도쿄는 MF타카하기 요지로(32) 와 다음 시즌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타카하기는 이번 시즌 득점은 없었지만 J1리그 34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팀의 중원을 담당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시즌에는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팀과 하나가 되어 도쿄의 승리를 위해 전력으로 싸우겠다. 2019시즌에도 뜨거원 성원 부탁드린다" 며 계약 갱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J3리그 11경기에 출전한 GK하타노 고(20) , J1리그 5경기에 나서 1골을 기록하고 J3리그 16경기에 출전한 MF오카자키 마코토(20), J1리그 1경기, J3리그 31경기에 출전한 MF시나다 마나토(19) 와도 계약을 갱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