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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소 오사카가 GK김진현과 계약을 갱신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시즌 김진현은 J1리그 34경기 전경기에 출전했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경기, 일왕배 1경기, 슈퍼컵 1경기에 출전했다. 2009년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한 이후, 줄곧 주전 골키퍼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진현은 이번 계약 갱신으로 11시즌 째 세레소 오사카에 몸담게 됐다.

한편 중원의 살림꾼 MF야마무라 카즈야는 J1리그 2연패를 달성한 가와사키 프론타레로 완전 이적, 2017시즌 J1리그 득점 2위였던 FW스기모토 켄유는 일왕배를 우승한 우라와 레즈로 완전 이적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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