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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그램퍼스를 떠나는 것이 확정적인 GK나라자키 세이고(42) 를 향한 영입 경쟁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빗셀 고베, V.파렌 나가사키, 교토 상가 FC와 나라 클럽이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고 한다.


프로 24년차인 나라자키는 호주 출신 GK랑거락의 영입 등으로 이번 시즌에는 출전 기회를 잃어 리그전 34경기에서 모두 선발에서 제외됐다.


영입을 노리는 클럽들은 1부리그 631경기 출전(역대 1위) 이라는 풍부한 경험을 높게 평가하고 있고, 유망 골키퍼 육성과 향후 지도자 자리를 포함한 오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일본 대표팀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GK카와구치 요시카츠(43)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기 때문에 나라자키가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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