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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중국 슈퍼리그에 승격하는 우한 줘월이 우라와 레즈의 DF마키노 토모아키의 영입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됐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우한이 물 밑에서 움직이고 있고, 정식 오퍼를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지난 1월에는 우라와에서 FW하파엘 실바를 전격 영입하면서 수억엔 규모의 이적료를 즉시 지급하는 등 자금력을 보인 바 있다.
우라와 입장에서 마키노는 뺄 수 없는 존재다. 올해도 31경기 4골을 기록했다. 내년에도 계약이 남아 있지만, 우라와 측은 이미 계약 연장을 제시한 상태로 수비진의 중심으로서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전력으로 만류할 방침이다.
현재 우라와는 일왕배 결과에 따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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