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J1리그는 2월 22일 개막 예정 ... 럭비 월드컵 개최기간에도 리그 중단은 없을 듯

J리그는 오늘 실행위원회를 개최하여 다음 시즌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실행위원회에서는 다음 시즌 J1리그를 올해와 같이 금요일인 2019년 2월 22일 개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종 라운드는 12월 7일, 그리고 J1리그 챔피언과 일왕배 우승팀이 맞붙는 후지 제록스 슈퍼컵은 2월 16일에 개최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복수의 J리그 클럽 홈 경기장에서 열리는 럭비 월드컵 개최 기간(9월 20일~11월 2일) 에도 리그를 중단하지 않기로 하고, 별도의 경기장에서 경기를 개최하거나 원정 경기를 배분을 하여 대응항 방침이다.

J2리그는 2월 24일에 개막하여 11월 24일 최종 라운드를 실시하고, 12월부터 J1 참가 플레이오프를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