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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소 오사카의 다음 시즌 감독에 J2리그 도쿄 베르디의 미구엘 앙헬 로티나 감독이 유력하다고 보도됐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윤정환 감독과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작별하는 것이 확정적으로 세레소 오사카 측은 외국인 감독을 중심으로 후임 감독을 물색 중이다.


스페인 출신의 로티나 감독은 2002-03시즌 스페인 셀타비고를 4위로 올려놓았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에도 진출했다. 수비 규율을 중요시하는 편으로 작년에는 도쿄 베르디를 5위에 올려 놓았고, 이번 시즌도 6위로 J1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도쿄 베르디와의 계약 연장까지 포함해 거취는 유동적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로티나 감독의 오른팔로 바르셀로나 스쿨 코치 등을 역임했던 이반 팔랑코 산티아고 도쿄 베르디 코치 영입도 검토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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