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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가 J3리그 승격을 목표로 하고 있는 JFL 소속 FC 이마바리에 대해 J리그 입회에 대한 공청회를 실시했다.


무라이 미츠루 의장(59) 은 에히메현(県)의 칸 료지 이마바리 시장과 야노 마사후미 FC 이마바리 사장 등과 면담했다. 30분 정도의 면담 시간이 끝난 후, "(이마바리의 오너인) 오카다 타케시 씨의 존재가 눈에 띄가 쉽상이지만, 기반이 튼실하고 경기장이나 재무 상황, 평균 관중수도 조건을 만족하고 있다. 이마바리 시장이나 에히메현 축구협회에서도 지원받을 수 있고, 이마바리 조선 주식회사처럼 전국적으로도 유력한 기업도 있다. J리그 입회에 대한 큰 걱정은 없다" 고 평가했다.


현재 FC 이마바리는 JFL에서 2경기를 남겨두고 연간 순위 4위에 위치하고 있는데. 다음 라운드에서 이마바리가 MIO 비와코 시가전에서 승리하고, 5위인 소니 센다이가 무승부 또는 패배를 기록한다면 J3리그 승격 조건인 연간 순위 4위 이내 + 백년 구상 클럽 중 상위 2팀 안에 드는 것이 확정된다.


무라이 미츠루 의장은 "남은 것은 순위 뿐이다. 작년에도 이번과 같은 면담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성적이 도달하지 못해 결국 취소됐다. FC 이마바리 입장에서는 J리그 입회가 큰 염원일 것이다" 라고 밝혔고, FC 이마바리의 야노 사장은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착실히 준비 중이고, 오카다 오너도 열심히하고 있다" 며 웃으며 말했다.


이마바리가 성적 요건을 만족할 경우, 오는 20일 J리그 이사회에서 J리그 입회 승인이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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