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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소 오사카는 내일 개최 예정이었던 J1리그 28라운드, 나고야 그램퍼스전을 24호 태풍 짜미의 영향을 고려해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세레소 오사카-나고야 그램퍼스는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세레소 오사카는 공식 홈페이이지를 통해 "태풍 24호의 영향으로 악천후가 예상된다. 관중들의 안전을 고려한 결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고 밝히며, "대체 경기일은 결정되는대로 안내할 것" 이라고 전했다.
현재 오키나와 남서쪽 부근에 위치한 태풍 짜미는 950hPa 급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내일 오전 큐슈 가고시마 동남쪽으로 진출해 도쿄 등 관동지역을 거쳐 10월 1일 홋카이도까지 북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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