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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열린 J리그 이사회는 J리그 백년구상 클럽의 J3리그 클럽라이센스 교부 결과를 발표했다.


총 6개의 J리그 백년구상 클럽 중 반라레 하치노헤, 나라 클럽, FC 이마바리가 J3리그 클럽라이센스 교부가 승인됐다. 


앞으로 이 3팀은 평균관중 2천명 이상, 연간 사업 수입 1억 5천만엔 이상 등의 기준이 상정될 경우에 11월 이사회에서 J리그 가입이 승인될 예정이며, JFL에서 J리그로 승격하기 위한 조건인 연간 순위 4위 이내, 그리고 백년구상 클럽 중에 상위 2개팀 안에 포함될 경우에 최종적으로 J3리그 참가가 인정된다.


현재 JFL에서 반라레 하치노헤는 2위, FC 이마바리는 6위, 나라 클럽은 8위에 위치해있다.


기존 J3리그 클럽의 클럽라이센스 교부 여부는 10월 이사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며, J1, J2리그의 클럽라이센스 교부 결과는 내일 발표될 예정이다.


J리그 백년구상클럽이란?(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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