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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와 레이솔의 FW이토 준야는 "이번 여름 (이적 가능성은) 없어졌다" 며 뒤셀도르프 이적이 결렬됐음을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1부리그로 복귀하게 된 뒤셀도르프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하노버로 이적한 FW하라구치 겐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토의 영입을 추진했다고 한다.
뒤셀도르프 측은 완전 이적의 형태로 오퍼했으나 가시마 측이 요구한 이적료와는 큰 차이가 있어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토는 이번 시즌 공식 경기 26경기 출전 5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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