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프론타레, 8월 5일 요코하마전 매진 발표 ... 이번 시즌 홈 10경기 중 매진은 7번째

가와사키 프론타레는 8월 5일 열리는 J1리그 20라운드 요코하마 F.마리노스전(카나가와 더비) 의 입장권이 매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가와사키와 요코하마의 경기는 토도로키 육상 경기장에서 오후 7시에 개최 예정으로 가와사키 측은 "전석이 예정 판매 수에 도달해 판매가 종료됐다. 따라서 당일권 판매 및 업그레이드 또는 다운 그레이드 서비스는 실시하지 않는다" 고 밝혔다.

뒤이어 "만약 예매분 중에 취소표가 발생할 경우에는 재판매를 실시할 것이라며 티켓 판매 상황을 확인해달라" 고 당부했다.

가와사키는 현재 J1리그 3위로 현재까지 홈 10경기 중에 매진은 8월 5일 경기를 포함해 7경기 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