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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 오사카의 레비 쿨피 감독이 전력 보강이 지체되는 것에 불만을 토로했다고 보도됐다.


레비 쿨피 감독은 "보강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 제대로 진행되고 있었다면 그 선수는 훈련에 참가했을 것이다. 선수의 in&out의 판단을 조금 더 빨리 내려줬으면 한다" 고 밝혔다.


어제 간사이 대학과의 연습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내용적으로 부족했던 것에 대한 불만을 프론트에 호소한 것이다.


현재 감바 오사카는 승강 플레이오프권인 리그 16위로 부진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MF야지마 신야를 센다이, MF이즈미사와 진을 마츠모토로 각각 임대 이적시켰지만, 얼마전 세레소 오사카의 FW카키타니 요이치로에게 겨울에 이어 다시 한번 정식으로 오퍼했으나 영입에는 실패하면서 보강 선수는 0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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